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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육과식물 이야기 (21)
아름다운 난초
안녕하세요. 난초입니다. 요즘 장마기간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이상한 날씨가 계속 되네요. 옥상마당에 다육들을 키우고 있어 비가 많이 오니 아이들이 퍼지고 웃자라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래도 작년 겨울부터 다육들에게 칼슘을 주기적으로 주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이 튼튼하게 잘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주부터 다시 폭우가 쏟아진다는데 장마기간이 끝나면 살균제 한번 쳐줘야 겠어요. 오늘은 제가 쌀뜨물을 이용해서 만들어서 쓰는 EM활성액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해요. 봄에 우연히 '흙살림 다용도 미생물'이라는 원액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주민센터에서 얻을 수 없어서 하나 사두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다른것 구매하다가 배송비가 아낄겸 사뒀던 것이에요. 그냥 물에 희석해서 물줄때 섞어서 써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칼랑코에 키우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벌써 계절이 여름에 들어서다 못해 뜨거워지네요. 옥상마당에서 식물들을 주로 키우는 저는 날씨가 너무너무 덥네요.오전에 식물들 살펴보고 물줄 거 있나 보러 나가던 일상을 이제 못하겠어요. 옥상은 해뜨면 뜨거워져서 오전 10시만 되어도...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나가면 발이 뜨거워서 서있지를 못하겠네요. 아직 6월인데 벌써 이러면 어쩌나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옥상 마당에 키우는 다육들은 차광막을 한겹 더 쳐주고요. 노지에서 키우던 칼랑코에들중 일부는 직광을 받고 더워지니 잎장이 자꾸 말라가고 타기도 해서 실내로 들여 왔어요.**칼랑코에 이야기** 제가 처음으로 칼랑코에를 키우기 시작한 건 몇년 전 지금 집으로 이사오면서에요. 원래 칼랑코..
안녕하세요. 6월이 되니 5월과 날씨가 확연히 다르네요. 5월까지는 밤에 가끔 보일러도 틀고 했는데, 오늘은 선풍기도 꺼내고 에어컨 켜야 할 것 같아요. 지금 기온 32도 ㅠㅠ. 아마 옥상은 열기가 40도 가까이 될것 같아요. 이런 날씨에 노지의 식물들은 얼마나 더울까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옥상마당에서 자라고 있는 율마와 다육들 이야기를 잠깐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식물 키우기를 시작할 때 율마를 키웠었어요. 예쁜 토분에 심어서 집안에도 두고 옥상마당에도 두고 키웠는데 다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ㅎㅎ 율마는 햇빛과 통풍 물주기 다 잘해야 하는 어려운 식물이었는데 초보가 무식하게 용감하게 키우다가 말라 죽였어요.^^ 그래서 트라우마인지 율마는 쳐다도 안보다가... 우연히 노지에서 율마를 사람키보다 더 크게..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 이어 다육이나 식물에 사용하는 약제와 영양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구요.글을 쓰려고 사진을 모아보니 일년 다육생활 하는 중에 참 이것 저것 많이 써보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라서 좋은 정보를 잘 취합해서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아내는게 중요한데요. 저도 초보라 저에게 맞는 게 뭔지 몰라 이것 저것 좋다는 걸 바꿔 써보며 사본 것 같네요^^ 4. 메네델: 노지에서 살던 아이들을 겨울이 되니 집으로 들여야 했어요. 여긴 남부지방이라 12월 중순 넘어 까지 밤에 비닐 덮어 주며 옥상마당에서 지냈지만 크리스마스 전후가 되니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니 안되겠더라구요.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집은 베란다 없는 주택이라 다육과 식물들을 둘 데가 없었어요. 그래서 보일러..
제가 살고 있는 집은 베란다가 없는 주택입니다. 그래서 주택에 이사오고 나서 식물과 다육을 맘껏 키울 수 있을 줄 알았건만... 베란다가 없으니 빛과 통풍이 잘 안되어서 거실 창가에 두고 키우는 식물들 실패를 많이 했어요. 그때에는 키우는 방법도 잘 모르고 그냥 예쁘고 인기있는 식물들을 사서 키우는 족족 많이 죽였지요. 그래서 식물을 너무 좋아하지만 실내는 안되겠다 싶어 옥상 마당에서 키워보기로 마음먹고... 일년 전쯤 부터 다육식물에 빠졌어요. 실내에서는 빛과 통풍이 조금 부족해도 잘 자라는 관엽 몇가지만 키우고 나머지는 다 노지에서 잘 크는 식물들로 바꿨어요 오늘은 작년부터 다육이와 노지에서 키우는 식물들을 더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사용한 약제와 영양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1. 균킬,충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