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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난초
몬스테라 금전수 키우기 새순 소식 본문
안녕하세요.
봄이 오니 겨울에 움츠렸던 식물들이 새 잎이 나기 시작하네요.
금전수가 새잎을 내지 않고 겨울내내 얼음땡 이었어요. 베란다 없는 실내에서 키우고 있어서 혹시나 무를까봐 겨울에는 물을 아꼈답니다.
그랬더니 잎이 좀 마르고 하엽이 생겼어요.
겨울이지만 실내는 난방도 돌리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아이들이 집에 내내 있어서 난방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난방하니 실내가 건조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분무도 자주 해주고 물을 아끼지 않고 다른계절처럼 주었더니 새순이 돋아나네요.
몬스테라는 겨울에 오히려 물을 더 많이 준 것 같아요. 실내가 건조해지니 잎도 얇아지고 금새 쳐지더라구요.
EM 섞은 물을 잘 챙겨줬더니 생생하게 하엽없이 겨울을 잘 지냈어요.
하지만 겨울내내 새잎을 내지않았는데 봄이 다가오니 새순이 쏙 올라왔어요.
혹시나 찢잎일까 기대도 했지만 한참 뒤에 펴진 잎은 구멍난 잎이었네요.^^
그래도 이전 잎보다 꽤 큰 구멍잎이 나왔어요.
다음 잎은 찢잎이길 기대하면서...
칼랑코에와 칼란디바는 겨울내내 피고지고 하며 눈을 즐겁게 해주었어요.
베란다 없는 거실에서 자라 웃자람은 있지만 봄이 되면 다시 마당으로 내서 짱짱하게 키우려고 합니다.
작년 겨울에 샀을때 창의 모습입니다.
프랭크 뭉크는 다육이지만 참 무던한 녀석입니다. 병충해 없이 잘 커서 키우는 맛도 있습니다.
집 안에는 베란다가 없어 키울수 있는 환경이 안 되어, 겨울에는 난방 없는 방에 들여놓고 물을 거의 주지 않았습니다.
겨울내내 색은 좀 빠졌어도 건강하게 잘 커서 구입한 후 화분을 두번이나 업그레이드 해주었는데 또 크기가 화분을 넘어섰습니다.
한사이즈 큰 넉넉한 사각분에 분갈이를 해주어 마당에 내놓았습니다.
추위에도 잘 견디는 아이라서 영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마당에서 노숙시킬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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